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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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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츠하이머

  • 혈관성 치매

  • 전두측두엽 치매

  • 루이소체 치매

  • 파킨슨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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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Alzheimer)

    알츠하이머는 기억력의 점진적인 퇴행을 가져오는 뇌에 이상에서 오는 병이다. 일상생활에서의 기억과 지적기능의 상실을 가져오는 질환 중 하나다. 알츠하이머는 최근 일상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금씩 기억하지 못하거나 잦은 기억상실에 의해서 발병한다.

    기억력이 혼란스럽고,행동과 성격이 조금씩 변화되다가 점진적으로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단어 선택의 어려움이나 사고력, 주의력, 집중력 같은 지적능력의 상실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치매(알츠하이머)는 30대나 40대 50대에서도 발병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60대 이상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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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성 치매

    치매의 10% 정도는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등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류량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혈관성 치매다. 혈관성 치매는 갑작스레 증상이 삼하게 나빠지고 안면마비, 시력 손실, 보행 장애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초창기부터 나타는 경우가 다분하다.

    모든 치매가 그렇듯 심장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안정적으로 하는것이 포인트 이다. 혈관성 치매는 다른 치매들보다 예방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반드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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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측두엽 치매

    이 치매는 전두엽이나 측두엽의 신경세포가 퇴보했을 때 나타난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에 해당하며 성격이 변하는 유형, 행동이 달라지는 유형,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유형으로 나뉜다.

    가령 성격 변화 유형은 점잖던 사람이 갑자기 충동적이거나 격정적인 사람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현재까지 이 치매에 대해서는 증상을 완화는 약이 없다. 단, 운동 및 식생활을 통해 꾸준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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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소체 치매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자살 원인 중 하나로 루이소체 치매가 꼽히고 있다. 루이소체는 알파시누클레인이라고 불리는 단백질 무리이 뇌의 피질영역에 점차 쌓이면서 서서히 기억력을 손상 일으킨다. 하지만 수면장애, 근경직, 환각증상과 같이 나타난다는 점은 치매과 다른 차이점이다. 문제는 이 치매는 치료가 다른 질환보다 더욱 쉽지 않다는 점이다.

    환각과 근경직 등은 파킨슨병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고, 다른 신체 증상들에 대한 치료는 인지기능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평소 뇌를 자극하는 교육과 취미활동을 꾸준히 할수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지연시키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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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 치매

    파킨슨병에 걸려 움직임이 느려지고 불수의적인 떨림이 자주 나타나면 결국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파킨슨 환자의 60~70%가 파킨슨 치매를 같이 겪는다.

    만약 인지 변화가 나타나기 전 파킨슨병이 수년간 지속됐다면 파킨슨 치매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고, 파킨슨으로 인한 신체징후가 나타난 지 1년 이내에 인지능력 감퇴가 일어나면 루이소체 치매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파킨슨병과 치매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예방하는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